혼자서 쓸 침대를 찾다가
디자인이 너무 예뻐 바로 구매했습니다.
방꾸미기가 제 나름대로의 소소한 로망이었는데
티모드 무소음 슈퍼싱글침대 덕분에 방 인테리어가 세련되어지고 아늑해졌습니다.
제 친구들도 방을 보고 제 방에서 살고싶다고 하네요.
티모드 무소음침대가 크리스마스를 며칠 남겨두지 않은 솔로인 저에게
"친구야, 어서 씻고 나가서 아리따운 여성분에게 다가가봐.
네 방엔 이렇게 멋진 침대가 있는데 뭐가 걱정이야"
라고 말하는 것만 같네요.
덕분에 용기가 북돋아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.
퇴폐적인 보라색 네온조명과 티모드침대가 함께하니
제 방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동화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오늘 밤이 근사해질 거 같네요. 씻고 나가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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