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여행갔다가 숙소에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시트 뒤집어보고 브랜드찾아봤던 것이
티모드 구매한 계기가 되었네요.
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가격,
누워보고 자보고 샀으니까 믿을 수 있던 상품이라 생각했구요.
킹사이즈로 주문제작해서 배송일 주말로 맞췄는데,
안될 줄 알았는데 운좋게 딱 맞게 도착한 것 같아요.
신혼집에 제일 먼저 들어온 티모드 침대~
아직 커버도 못씌운 민둥한 침대지만 탄탄함이 느껴지네요.
예전에 여행가서 한건 독립스프링이 아니었는지
그때느낀 엄청난 푹신함이랑 달라 조금 당황스럽긴했는데
독립스프링이 더 허리에 좋다잖아요.
옆사람 움직여도 흔들림없이 편하구요.ㅋㅋ
내구성이나 이런건 오랜시간 지나야 알겠지만,
받아보니 하자없고 튼튼한 것 같아 일단 안심입니다.
http://shop1.tmod.cafe24.com/board/product/read.html?no=3011&board_no=4#n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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